문자, 메신저로 여자와 잘 되는라는 법.. 없진 않겠지만 그리 추천 하진 않습니다. 모든 것은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한, 수많은 작업 수단이자 도구 중 하나일 뿐.. 도구에 결과를 대입해선 될일도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겠죠.. 사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 내가 막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 또는 안지 얼마 안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인데, 거기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 취미 등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자꾸 메신저로 뭐 하는지, 밥 먹는지, 자꾸 틀에 박힌 이야기, 재미없는 질문들 늘어 놓으면서, 계속 보내면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앞설 것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중요한 사람, 기존에 알던 친한 사람, 관심..
우리는 연애를 할 때에 빠르게 시대가 바뀌고, 통신, 전자기기, SNS와 같은 굳이 만나지 않아도 연락 할 수 있는 매체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굳이 잦은 만남 보다, 이런 편한 연결수단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채, 글로만 주고받는 연애와 감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선 통신, 전자기기, SNS와 같은 매체들이 정말 극도로 발달해 있어서인지, 굳이 만나지 않더라도 하루에도 수도 없이, 깨톡, 문자, 인별그램, 얼굴책과 같은 연결수단으로 전자 메시지를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이런 매체가 솔직히 너무 편하기 때문에, 연애를 할 때에 굳이 열심히 만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연락..